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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대병원의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에서 항상제 누적 처방일수가 증가할수록 치매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항생제 누적 처방일수가 91일인 그룹이 항생제를 처방받지 않은 그룹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4%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은 46%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박상민 교수는 항생제의 오남용은 향후의 치매와 연관이 있다며 항생제의 처방은 의료진의 적절한 지시와 기간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항상제를 사용하면 모든 질환이 빨리 나아진다는 잘못된 지식으로 무턱대고
항생제를 복용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는 오남용을 할 경우 내성균을 오히려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균감염에 의해서
꼭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을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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